KITRI1 [수료] KITRI 수료 완료 대학교 4학년을 마칠무렵 나는 무엇을 하고싶은지, 내가 학부생에서 배운 지식을 가지고 어디가서 밥벌어먹고 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수 없이 하였다. 사실 나는 대학교 때 정말 노는걸 좋아해서 전공에 대한 지식이 크지 않았다. 그로 인해서 떨어지는 자존감은 덤이였다. 그러다 주변 취업을 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았다. 그 때 친구 한놈이 KITRI 를 알려주었다. 학교 다닐 땐 같이 놀던애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 나도 해볼까?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. 처음엔 생각만 했을 뿐, 실제로 실행에 옮기진 않았다. 사실 나는 서울에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, 서울에 가서 잘 적응할지도 감이 오지 않았다. 하지만 집에서 앉아서 컴퓨터만 하고 있기엔 내 인생이 아깝다라고도 생각했었고, 부모님의 짐.. 2024. 9. 8. 이전 1 다음